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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조합총연맹 이천ㆍ여주지역지부(의장 정상영)는 지난달 31일 오는 4월 15일에 치러지는 총선에서 노동존중을 실천할 국회의원 후보자로 더불어민주당 김용진 후보를 공식 지지선언했다.정상영 의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는 ”더불어민주당이 노동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국회를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한 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김용진 후보는 주 52시간 근무제로 인한 노동강도 상승과 급여 감소의 문제에 대한 노동자 연맹의 의견을 듣고 “공장유치는 물론 증설도 힘들게 하는 수도권 규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
정치
최경락 기자
2020.04.02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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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송석준 후보는 지난 30일 ‘이천청년정책발전소’ 회원들이 주관하는 초청 간담회에 참석하여 이천시의 미래와 청년정책에 대해 자유로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이천청년정책발전소 청년들은 송석준 후보와 '정치 행정’, ‘교육’, ‘복지’, ‘문화예술’ 등을 주제로, 평소 가지고 있었던 생각들을 물었다.송석준 후보는 청년지원센터 설립관련 지난 1월 통과된 ‘청년기본법’도 공동 발의했지만 선언적·임의적 규정들이 많아 아쉬움이 있다며 21대 국회에 등원하게 되면 보다 구체적인 실효적인 개정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렇게 되면
정치
최경락 기자
2020.04.0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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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는 지난 31일 코로나 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제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천시민에게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 위해 원포인트 임시회를 긴급히 개회했다.이날 시의회는 의원 9명 전원이 동의·발의한 ‘이천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을 의결해 재난기본소득 지원 근거을 마련했고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도 함께 의결 처리했다.이 조례가 의결됨으로써 23만 이천시민에게 시비로 시민 1인당 15만 원씩 지급되게 될 예정이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으로 도민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하는 지원액을 합쳐 이천시민
정치
최경락 기자
2020.04.0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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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의회(의장 유필선)는 지난 27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행렬에 동참 의사를 밝히며 1천만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여주시의회 의원(7명)은 1인당 140여만원을 모금해 총 1천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며 기부금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유필선 의장은 “급여 반납, 착한 임대료, 사랑의 헌혈 등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이웃돕기 릴레이에 힘을 보태고 어려움에 놓인 주민들과 고통을 함께하기 위해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비록 큰 액수는 아니지만 어려
정치
최경락 기자
2020.03.2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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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의회(의장 유필선)는 지난 27일 제4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11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3건, 동의안 1건, 승인안 1건, 공유재산 변경안, 예산안 2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서광범)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8건과 집행부 제출 조례안 5건 등 모두 13건의 조례안 및 ‘2020년도 경기신용보증재단 출연계획 동의안’, ‘여주시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대상지역 추가고시안 승인안’에 대해 논의했다.이 결과 ‘여주시 국가보훈대상자 등의 예우와 지원에 관한 조례 일
정치
최경락 기자
2020.03.2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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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용진 국회의원 후보가 27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김동명)의 공식 지지후보인 ‘노동존중 실천단 국회의원 후보’로 위촉됐다.더불어민주당과 한국노총은 지난 10일 더불어민주당-한국노총 고위정책협의회를 통해 지속가능한 노동존중사회의 실현을 위해 모든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한데 이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제21대 총선 노동존중 실천단' 출정식을 갖고 평소 노동 가치를 존중하는 김 후보를 노동존중 실천단 국회의원 후보로 위촉한 것이다.노동존중 실천단 국회의원 후보로는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과 김용
정치
최경락 기자
2020.03.2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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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국회의원(미래통합당 경기도당위원장)은 25일 사회복지분야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당 내 사회복지정책위원회 구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송석준 의원은 이날 이천 사무실에서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이천시사회복지사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에서 도당에 사회복지정책위원회 구성을 추진해 간담회를 정례화하고, 제안된 사안에 대해서는 중앙당과 협조해 최대한 제도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또, 송 의원은 사회복지전달체계에 대해 현장 누수 없이 체계적이고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정치
서희신문
2020.03.2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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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용진 후보는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전면 취소하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과 함께 민생현장을 찾았다.그동안 선거운동보다 코로나19 극복에 역점을 두어 온 김 후보가 이천지역의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요청해 이뤄진 것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천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전해 정부의 총력대응을 위한 종합대책에 반영하겠다는 것과 무관치 않다.김용진 후보는 “정부 여당에서는 전국 각 지역에서 들려오는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정책에 반영하고 있고, 구체적으로 영세소상공인, 자
정치
이백상 기자
2020.03.2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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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대교가 안전상의 심각한 결점을 지니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7일 열린 제44회 여주시의회 임시회 자유발언을 통해서다. 이복예 의원은 “여주대교는 17년째 주의가 필요한 C등급인데, 언제 안전에 문제가 있는 D등급이 될지 알 수 없다”며 “만일 D등급으로 넘어가게 되면 어떤 대책이 있는 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여주대교의 일부 구간이 편도 3차선으로 확장되면서 위험천만한 교통 환경을 초래하고 있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제2의 여주대교 건설’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에서 ‘여주대교의 위험성’을 지적하
정치
서희신문
2020.03.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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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돈 전 이천시장의 ‘신의한수’는 결국 백의종군이었다. 무소속 출마가 거론되던 조 전 시장이 장고 끝에 예비후보를 전격 사퇴했다. 4.15총선 출사표를 던진 지 딱 72일 만이다. 조 전 시장은 그동안 더불어민주당의 단수공천 결정을 이천시민과 당원들의 자존심을 깔아뭉개는 불공정한 공천으로 규정하고 이를 바로잡겠다며 강력히 저항해왔다. 하지만 그는 총선 후보자 등록 일을 열흘 앞둔 16일 “국회의원 예비후보 신분을 내려놓겠다”고 발표했다. 평범한 시민의 길을 택한 그는 “한 사람의 권리당원으로 백의종군하며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돕겠
정치
이백상 기자
2020.03.17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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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의회(의장 유필선)에서는 3월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제44회 여주시의회 임시회를 연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의원발의 및 집행부 제출) 13건, 동의안 1건, 고시안 1건,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예산안 2건에 대해 심의한다.일정별로 보면 17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이후 18일부터 26일까지 각 특별위원회(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해 안건을 심의한 후, 27일 오전 10시에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한편,
정치
최경락 기자
2020.03.1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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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국회의원(미래통합당)은 15일 매년 봄의 전령사로 열렸던 ‘이천백사 산수유 꽃축제’가 올해 우한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음에도 현장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 활동을 벌이며 산수유 축제 의미와 지역민 사기를 북돋웠다.송석준 의원은 이날 휴일임에도 이천사랑 청년 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백사면 도립리 마을을 찾아 마을 곳곳에서 방역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송석준 의원은 “매년 흐드러지게 피는 산수유가 마을 전체를 덮으면서 많은 시민들과 외부인들이 찾아와 산수유 축제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이번에 우한 코로나
정치
최경락 기자
2020.03.1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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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총선의 계절이다. 여주‧양평 선거구 후보자들은 저마다 자신이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교적 제한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후보들은 15일 현재 본선을 대비한 본격적인 진용 갖추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는 모습이다. 일단 각 정당의 공천 후유증은 없어 보인다. 그동안 지역정가의 최대 관심은 공천에서 낙마한 보수정당 후보의 무소속 출마여부였다. 공천에 불복한 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강행할 경우 여당 후보는 보수 표 분열에 따른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5선 정치거물’ 정병국
정치
서희신문
2020.03.1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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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후보자 등록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이천 민주당은 여전히 시끄럽다. 총선 대진표도 아직 미완성이다. 조병돈 예비후보와 일부 권리당원들이 김용진 예비후보를 단수공천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에 9일 현재까지 반기를 들고 있어서다. 이천정가는 조 후보의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요즘 들어 부쩍 무소속 출마설이 고개를 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조 후보는 최근 한 SNS에 “나의 마지막 선택을 놓고 고민하고 있다”는 글을 올려 자신의 거취결정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그는 이 글에서 “수일 내로 나의 결정
정치
이백상 기자
2020.03.0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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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의원의 한계에 참담함을 느꼈습니다. 힘 있는 재선 국회의원이 되어 더 큰 이천을 만들겠습니다.” 21대 총선 출사표를 던진 미래통합당 송석준 국회의원의 야심찬 포부다. 송 의원은 25일 이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날 출마기자회견을 연 송 의원은 “상생과 조화의 정신, 비정상의 정상화로 이천시를 대한민국의 중심도시, 통일대한민국을 세계의 중심국가로 웅비시키겠다고 약속드린 대로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뛰고 또 뛰겠다”고 밝혔다.특히 송 의원은 “수도권규제개혁, 반도체 클러스터의 타
정치
이백상 기자
2020.02.26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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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돈 전 이천시장은 25일 “경선이 원칙이라는 민주당의 발표는 애초부터 거짓이었다”며 자신을 컷오프시킨 민주당을 향해 비판을 쏟아냈다. 조 전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처음부터 김용진 예비후보만 살리고 나머지는 모두 죽이겠다는 음모 이외엔 아무것도 없었다”며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는 민주당의 정신은 죽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당원과 시민들의 소중한 권리도 무참히 짓밟혔다”며 민주당 재심위원장인 김태년 의원을 직접 겨냥했다.“김태년 의원은 당장 사퇴하라”조 전 시장은 “김 의원은
정치
이백상 기자
2020.02.25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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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이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4일 지난 한 달간 시행한 온라인 정책공모를 성황리 종료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총선공약기획단 부단장인 김 예비후보는 이천시 선거구 예비후보자 중 처음으로 온라인정책공모 프로그램을 실시해 총 37건의 시민제안을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다.이천시 교통 문제 개선, 학생 대상 복지 확대, 교육·의료시설 증설 등 이천 시민들이 느낀 다양한 고충과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들을 직접 제시함으로써 이천의 민심을 적극 반영하는 정책 수립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정책공모에 참여한 한 시민은 “보통은 일방적으로
정치
최경락 기자
2020.02.2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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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국회의원은 24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손을 구하기가 힘들어진 농가의 도움 요청에 일손 돕기 봉사 참여 후 송곡1리를 찾아 당원 봉사단체인 자유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마을 회관 등을 소독하는 방역활용을 벌이며 구슬땀을 흘렸다.송 의원은 이날 방역활동봉사에 방역복을 입고 직접 소독액이 든 통을 메고 한 시간 가량 마을회관 안팎을 꼼꼼하게 소독했다.이날 방역봉사는 인력부족으로 애를 태우고 있는 보건소를 돕기 위한 차원이며, 마을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송 의원의 적극적인 참여의사에 따라
정치
최경락 기자
2020.02.2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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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 도의원(이천시2, 건설교통위), 성수석 도의원(이천시1, 농정해양위)은 21일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서학원 시의원과 이천역-잠실광역환승센터 광역버스 노선 운행개시에 대해 협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김인영 도의원은 이 자리에 참석한 서학원 시의원과 3월 17일 운행 개시 예정인 경기도형 준공영제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이천역-잠실광역환승센터 노선의 추진 경과, 경유지, 운행 횟수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서학원 시의원은 앞서 맨 처음 경유지(이천역-상공회의소-터미널-보건소-한양수자인-동양아파트)에 포함되지 않았던 신둔정류장(도암
정치
최경락 기자
2020.02.24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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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지역 민주당이 시끄럽게 돌아가고 있다. 조병돈 예비후보의 이른바 ‘컷오프’에 따른 재심청구가 지난 21일 기각되면서다. 조 후보 지지자는 물론 일부 권리당원들이 “이게 말이 되느냐”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권리당원들의 총선 승리를 위한 ‘원팀’의 전제 조건은 공정한 경선이었다. 그러나 조 후보의 컷오프로 사실상 경선이 물 건너가자 중앙당을 향해 비판의 수위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 재심기각 결정 이후 민주당 간판을 건 두 예비후보는 희비가 갈렸다. 김용진 후보는 단수후보로 공천이 결정됐고, 조병돈 후보는 오는 25일 기자회견을
정치
이백상 기자
2020.02.24 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