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 갖고 2020년 의정활동 시작

여주시의회 시무식
여주시의회 시무식

여주시의회는 지난 2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새해 의정활동 출발을 알렸다.

시의원과 사무과 직원들은 2020년 새해 인사 덕담과 함께 의정활동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유필선 의장은 통해 “2020년 경자년(庚子年)에는 여주시의회 7명의 의원 모두 힘을 합쳐 12만 여주시민의 꿈을 이루고 실현하는 민의의 전당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시민을 위한 진정한 봉사자로서 사람중심의 정책실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는 열린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의회는 2020년 정례회 2회, 임시회 2회 총 4회, 68일간의 의사일정을 계획했으며, 새해 첫 번째 임시회인 제44회 임시회는 오는 3월 4일 개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서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