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이종걸 등 여권 핵심인사 총출동
김진표 의원 “김용진, 정부혁신의 적임자”
김동연 전 총리 “따뜻한 인품 갖춘 사람”

김용진 예비후보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여권핵심 인사들
'공공기관에 날개를 달자'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차관 출판기념회

김용진 더불어민주당 이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2일 이천 미란다호텔에서 자서전 ‘공공기관에 날개를 달자’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이천시민을 비롯해 김진표‧홍영표‧김태년‧이종걸‧전해철‧최재성 국회의원 등 여권핵심 인사들과 김동연 부총리 등 장‧차관들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메웠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 윤호중 당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원장은 영상을 통해 축하인사를 전했고, 박영선 밴처기업부 장관, 이시종 충북도지사 등은 축전을 보내왔다.

저서 ‘공공기관에 날개를 달자’에는 국가운영시스템 개혁 시리즈와 1986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이래 문재인정부의 초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에 이르기까지 김 전 차관의 33년 간 공직생활을 담았다.

김 예비후보는 “공직생활에서 가장 관심이 많았고 가장 자신 있던 분야가 바로 변화와 혁신이었다”며 “그간의 공직 경험을 통해 쌓은 역량을 쏟아 부어 이천에 새 힘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김진표 의원은 축사에서 “김용진 후보는 상상력과 창의성이 풍부한 능력을 갖춘 정부혁신의 적임자이며, 따뜻한 마음의 공감 능력을 갖춘 인품의 소유자“라고 말했다.

김동연 전 부총리는 ”저자는 개혁과 공공부문의 실력, 일하는 자세와 태도, 따뜻한 인간성을 모두 갖춘 전문가“라면서 ”어려울 때 새로운 변화를 이끌 적임자“라고 했다.

이종걸 의원 등도 “김용진 후보는 공공혁신, 예산재정, 정부혁신 등 국정운영 전반에 걸쳐 검증된 전문가이자 대한민국 최고 실력자로 지방경제 활성화는 물론 중앙정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추겨 세웠다.

2부에서는 저자의 어린 시절과 학창시절에 대한 추억, 공직에 몸담게 되면서 현장에서 있었던 다양한 이야기들을 영상으로 전하고, 어머니의 가르침과 친구 같은 아버지 슬하에서 함께 성장하고 살아온 가슴 따뜻한 감동적인 이야기로 꾸며졌다.

김용진 후보는 1986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이래 2017년 문재인정부의 예산을 총괄하는 초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에 이르기까지 33년간 공직에 몸담았다. 지난달 19일 21대 총선 이천시 선거구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용전 전 기획재정부 2차관 출판기념회
김용전 전 기획재정부 2차관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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