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퇴치에 힘쓰고 있는 이천시 의료진과 공무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격려품이 전달됐다.

이천시는 5일 이천시 공무원 노조, 이천시 자원봉사센터, 이천시 약사회, 이천시 여성단체협의회, 외식업 이천시지부, ㈜팔도, 명품떡집, 중리제과, 데리지오소, 증포설렁탕, 카페 판야, 하얀온도, 롯데마트, 익명 등 여러 곳에서 간식을 전달하며 코로나19와 싸우며 고생하는 의료진과 보건소 직원들 힘내라는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코로나19와 싸우며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과 보건소 직원들 힘내라는 격려가 쏟아지고 있다”며 "격려와 응원 덕에 의료진과 직원들이 큰 힘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월 20일 신종 코로나19 첫 확진환자가 보고된 후 이천시 보건소에서는 비상대책반을 편성해 24시간 상황 유지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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