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가 여흥동에 비타민 125개를 전달했다.
민주통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가 여흥동에 비타민 125개를 전달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회장 민경학)는 지난 13일(금) 여흥동(동장 김동윤)을 방문해 비타민 125개를 기탁했다.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움츠려 있는 취약계층에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을 전달하여 기쁘고, 코로나 19의 조기극복을 위해 마음으로나마 함께 응원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김동윤 여흥동장은“협의회의 온정의 손길을 통해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는 솔선수범해 실천하고, 기부 동참으로 ‘마음적 거리 두지 않기’를 보여준 민경학 회장님께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성품은 여흥동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면역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며, 마스크와 함께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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