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경제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다각적 대응

강대준 여주시 일자리경제과장이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강대준 여주시 일자리경제과장이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여주시 일자리경제과(과장 강대준)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대응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역화폐 특별인센티브(10%) 지급 기간 연장 운영(7월말까지), 전통시장 및 상점가 구역 방역․소독 실시 및 방역물품 배부, 일자리센터․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등 다중이용 시설 방역․소독 실시, 방문판매업체 운영현황 모니터링, 물가안정 관리 및 조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특례보증 안내, 착한건물주 확산 캠페인 등 다양한 시책 추진이 그것이다.

강대준 일자리경제과장은 최근 관내 상점가 및 유관기관단체를 직접 방문해 코로나19 위기 대응과 관련된 소상공인 지원사업 안내와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챙기고 있다.

이밖에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기 5대를 구입해 세종로 등 유동인구 가 많은 지역 위주로 자체 방역을 수행중이며, 지속적으로 소속직원이 2인 1조로 근무를 편성해 방역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강대준 일자리경제과장은 “관내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하는 한편, 현장에서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경제활성화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관내 소상공인 및 기업 등에 대한 피해상담은 여주시청 일자리경제과(031-887-2293)로 문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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