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착한 건물주 운동’ 확산… 신둔면상가번영회 적극 동참의사 밝혀
이천시 ‘착한 건물주 운동’ 확산… 신둔면상가번영회 적극 동참의사 밝혀
  • 서희신문
  • 승인 2020.03.1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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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가 ‘착한건물주 운동 및 릴레이’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신둔면에서도 ‘착한 건물주 운동’의 확산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신둔면에서는 소비위축으로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하고 동결하는 등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어 지난 12일 신둔면상가번영회(회장 이창규)에서도 자체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한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하여 ‘착한건물주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밝혔다.

특히 신둔면의 ‘임금님쌀밥집’, ‘원주추어탕’, ‘신창희 그릇’의 상가 건물주들은 임대료를 감면하거나, 한달치 임대료를 전액 면제하는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들의 고통을 나누고자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신둔면상가번영회는 더 많은 건물주들이 임대료 인하에 동참하여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신둔면장은 “착한 건물주 운동 확산이 코로나19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자영업자들에게 큰 보탬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으며, 이러한 움직임이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어려운 위기 속에 피어난 상생과 배려의 움직임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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