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기원 결식우려 이웃 나눔봉사

여주시 대신면(면장 연순흠)은 대신실버봉사단(단장 이옥희)과 협력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결식우려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나눔봉사에는 대신면장과 대신농협 조합장이 참여한 가운데 쌀국수 150상자와 행복밥상 50개를 마을별 이웃들에게 방문 전달했다.

대신실버봉사단은 43개리 마을별로 구성된 봉사단체로서 평소 1:1결연대상자를 집중관리하며 대신면과 협약하여 각종 봉사 참여로 지역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연순흠 면장과 이옥희 단장은 “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 열정적인 봉사정신으로 참여 해주신 봉사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국난 속에서도 이웃들을 돌아보며 일상회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서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