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새마을지회(지회장 김동승)는 지난 15일 증포사거리에서 ‘수도권 규제철폐를 통한 반도체 클러스터 이천유치’ 홍보전을 펼쳤다.
▲ 이천시새마을지회(지회장 김동승)는 지난 15일 증포사거리에서 ‘수도권 규제철폐를 통한 반도체 클러스터 이천유치’ 홍보전을 펼쳤다.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를 사수하라.”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이천 유치를 위한 ‘길거리 홍보전’이 본격화 되고 있다.

이천지역 주요 단체들이 순번을 정해 관내 주요도로변에서 ‘유치시민운동’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이천새마을지회(지회장 김동승)는 지난 15일 증포동사거리에서 ‘수도권 규제철폐를 통한 반도체 클러스터 이천유치’ 홍보전을 펼쳤다.

이천지역 시도의원들도 '시민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이천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하이닉스 노조위원장 출신 정종철 의원도 '반도체 클러스터 이천유치 시민운동'에 동참, 시민들과 함께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이천유치를 위해 시도의원들도 적극 동참하고 있는 가운데 하이닉스 반도체 노조위위원장 출신의 정종철 의원이 “이천시민은 항상 SK하이닉스 하이닉스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민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이천유치를 위해 시도의원들도 적극 동참하고 있는 가운데 하이닉스 반도체 노조위위원장 출신의 정종철 의원이 “이천시민은 항상 SK하이닉스 하이닉스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민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함께 이천시연합동문회는 18일 SK하이닉스 정문앞에서,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부발역사에서, 이천시향토협의회는 20일 증포사거리에서 릴레이 홍보전을 벌일 예정이다.

‘시민연대’ 최병재 실무위원장은 “반도체 클러스터를 유치할 때까지 이천지역 각급 사회단체 및 전 이천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며 “향후 촛불집회, 릴레이 1인 시위를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