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는 8일 영원무역에서 의류 700점을 이천시 행복한 동행 사업에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 이천시는 8일 영원무역에서 의류 700점을 이천시 행복한 동행 사업에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8일 영원무역(대표 성기학)에서 의류 700점(2천만 원 상당)을 이천시 행복한 동행 사업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영원무역은 2014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스포츠의류를 이천시에 기탁해오고 있으며, 이번에도 의류 700점을 기탁해 저소득층의 옷 걱정을 덜어주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의류는 푸드마켓을 통해 관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분되며 대상자가 직접 자신의 사이즈 및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영원무역은 국내최대 아웃도어 전문생산업체로, 스포츠브랜드 노스페이스를 생산하는 업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때에는 국가대표선수들에게 ‘팀코리아’ 단복을 제작.후원 하는 등 기업의 이익을 사회환원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동참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서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