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식품이 어린이날을 맞아 가남읍사무소에 돼지고기 70kg을 기탁했다.
삼호식품이 어린이날을 맞아 가남읍사무소에 돼지고기 70kg을 기탁했다.

삼호식품(대표 박미경)은 지난 1일 저소득 아동의 영양지원을 위해 가남읍사무소에 돼지고기 70kg을 기탁했다.

삼호식품은 가남읍에서 농장을 운영하며 광주에서 축산납품을 하고 있는 업체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이웃돕기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박미경 대표는 “5월 어린이날을 기념해 관내의 어려운 아동들에게 건강식을 전달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번 후원에 참여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이웃사랑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남신우 가남읍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후원자분이 관내 아동들을 위한 배려와 사랑의 마음을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또 아동뿐만 아니라 관내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전달받은 돼지고기는 관내 저소득아동 7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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