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시장이 모내기에 바쁜 농민들에게 막거리를 따라주며 격려를 해주고 있다.
"수고많으십니다." 이항진 시장이 농민들에게 막거리를 따라주고 있다.
이항진 시장이 두 손을 모아 공손한 자세로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항진 시장이 두 손을 모아 공손한 자세로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항진 시장이 주민들과 '풍년기원' 건배를 하고 있다.
이항진 시장이 주민들과 '풍년기원' 건배를 하고 있다.
"어르신, 힘드시죠?" 이항진 시장이 원로농민의 손을 꼭 잡아주며 모내기 현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어르신, 힘드시죠?" 이항진 시장이 원로농민의 손을 꼭 잡아주며 모내기 현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저 모 잘 심죠?" 이항진 시장이 직접 이앙기를 몰며 모를 심고 있다.
"저 모 잘 심죠?" 이항진 시장이 직접 이앙기를 몰며 모를 심고 있다.

대왕님표 여주쌀을 생산하는 여주지역 모내기 농가에 웃음꽃이 핀다.

이항진 여주시장이 ‘대왕님표 여주쌀’의 풍년을 기원하는 ‘읍면동 모내기 순회 응원’에 나서면서다.   

이 시장은 직접 이앙기를 몰며 모를 심어보기도 하고, 모판을 옮겨주기도 했다.

땀에 흠뻑 젖은 농민들에게 막걸리를 따라주며 ‘풍년기원’ 건배도 했고, 두 손을 모아 공손한 자세로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는 모습은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다.

여주지역 전 읍면동 모내기 현장을 순회하며 가뭄에 허덕이는 농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이항진 시장에게서 진정 농민을 위한 '듣는시장', '함께하는 시장'의 모습이 읽혀졌다.

이 시장은 지난 10일 여주시 하거동을 시작으로 13일 강천면 등 10개 농가의 모내기 응원 방문을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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