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농촌노인 사회활동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여주시 농촌노인 사회활동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덕수)는 농촌사회의 고령화에 의한 농촌노인의 사회심리적인 문제를 해소 및 역량강화를 위한 ‘농촌노인 사회활동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시작한 농촌노인 사회활동 맞춤형 프로그램은 노인 정서개발교육 8회, 노인 놀이치료 프로그램 교육 9회 등 총17회로 구성·추진하며, 참여마을은 북내면 장암1리, 능서면 백석2리, 금사면 도곡2리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소통의 기술, 자존감 높이기 등의 정서적 교육과 미술치료, 놀이치료, 생활원예와 같은 놀이를 통한 활동을 병행하는 교육을 추진한다”며 “프로그램을 통한 농촌노인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감 향상과 정신적 건강증진을 통해 활기찬 노년의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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