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영 도의원 “지역숙원사업 해결, 기쁘고 감사”

도의원 김인영
도의원 김인영

경기도의회 김인영, 성수석, 허원 도의원은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편성된 지방도 329호선 ‘일죽~대포(2) 도로확포장 공사’의 재설계 용역비 8억원이 제335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천출신 도의원 3인방은 그동안 지역주민의 숙원사업 중 하나로 꼽히는 일죽~대포(2) 도로확포장 공사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이번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설계비 8억원을 반영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인영 의원은 “예산 심의 과정에서 일죽~대포(2) 도로확포장 공사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꾸준히 설명했고, 저의 설명에 귀 기울여 주고 공감해 준 동료 의원님들과 집행부 공무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방도 329호선 ‘일죽~대포(2) 도로확포장 공사’는 이천시 설성면에서 대포동까지 총 연장거리 10.4km에 이르는 도로로서, 총 사업비 1,456억 8,100만원을 투입해 올해 착공하고, 2025년 완공 예정이다.

우선순위 남부권 6순위에 해당되는 이 도로는 2007년 최초 도로구역 결정 고시가 된 이후, 작년 10월 타당성조사를 완료했고, 이천시로부터 동(洞) 지역 1.6km에 대한 사업비 부담계획서를 제출받아 올해 4월 3일 2019년 제1차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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