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미 여주시의원이 28일 수원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경기도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한 의원은 평소 시민의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을 위해 민원현장을 방문하며 민원처리를 위한 행정시스템 개선에 앞장서는 등 의정활동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 행정사무감사 시 시의원으로서 감시와 견제로 불합리한 사항에 대한 지적과 그에 따른 시정 조치 및 개선을 이끌어 본래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은 주민참여소통분야와 지역현안해결분야, 의정활동분야 등 10개 분야에 대한 심사를 걸쳐 74명의 우수의원을 선정해 수상했다.

한정미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살기 좋은 여주가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특히, 교육 분야에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