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회전교차로 개선사업 ‘효과 톡톡’
여주시, 회전교차로 개선사업 ‘효과 톡톡’
  • 이백상 기자
  • 승인 2019.06.0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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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 증진 및 교통사고 위험 감소에 기여
여주시 창동 회전교차로 개선 사업이 완료된 가운데 사고 위험이 감소되는 효과를 보고 있다.
여주시 창동 회전교차로 개선 사업이 완료된 가운데 사고 위험이 감소되는 효과를 보고 있다.

여주시가 교통선진행정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회전교차로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창동과 하동 회전교차로 개선으로 안정성 증진 및 교통사고 위험 감소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창동 공영주차장 옆 회전교차로는 당초 ‘로터리’로 운영되던 것을 ‘회전교차로’로 전환한 교차로로, 이번 사업에서는 기존 로터리 시설물을 모두 회전교차로 시설물로 변경했다.

기존 로터리에 비교해 회전교차로는 안정성, 효율성 그리고 경제성 측면에서 비교 우위를 보여 행정안전부에서는 국내 로터리를 회전교차로 전환을 권고하고 있는 추세로 현재 여주시에는 기존 로터리를 모두 회전교차로로 전환했다.

로터리에서는 ‘진입차량’에게 통행 우선권이 있으나, 회전교차로에서는 ‘회전차량’에게 통행 우선권이 있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으로, 고원식 횡단보도 및 s커브를 도입하고 접근로 진입부에 양보선을 설치함으로써 우선통행권을 회전차량에 두고 진입차량이 속도를 감속하고 회전차량에 양보하도록 구조를 개선했다.

특히 LED 표지판 및 LED조명시설물을 설치해 야간 시인성 향상은 물론 도시 미관에도 기여했다.

회전교차로는 2010년 행정안전부 시범사업으로 국내에 처음 도입돼 현재 회전교차로 활성화 사업을 추진으로 매년 약 130여개소가 설치되고 있다.

한국교통연구원의 회전교차로 설치 전·후를 비교한 결과를 보면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45.6% 감소, 사망사고 발생건수는 73.7%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교통안전측면에서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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