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시장, 여주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와 소통

여주시는 지난 12일 여주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여주시는 지난 12일 여주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여주시는 지난 12일 시장실에서 ‘여주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항진 시장과 문화교육국장을 비롯한 여주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 10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여주시민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힘쓰는 직업상담사들의 노고를 격려함과 동시에 근무하면서 느낀 어려움이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직업상담사는 “바쁘신 중에도 여주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에게 관심을 가지고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가 넘치는 여주를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항진 시장은 “여주시민을 위한 최선의 복지는 일자리”라고 강조하면서 “직업상담사라는 직업에 자부심을 가지길 바란다. 오늘 내주신 의견들에 대해서는 관련부서와 협의를 통해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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