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 남한강변 갈대밭에 한 콘크리트 구조물이 세워져 있다. 곳곳이 깨져 있는 콘크리트 구조물은 공사장에서 사용하는 흄관으로 밝혀졌다. 갈대밭 아래는 남한강이 흐르고 있고, 갈대밭 위로는 자전거 길과 산책로가 자리해 있다. 깨진 흄관은 이 같이 천혜환경이 주는 아름다움을 훼손하고 있다. 이 흄관 바로 옆에 설치돼 있는 영문 모를 콘크리트 구조물도 주민들의 안전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 4대강 공사 시 설치했던 것으로 짐작되는 구조물은 비만 오면 물이 채워진다. 때문에 자칫 사람이나 차량이 이 콘크리트 구조물 안으로 빠질 수 있어 위험해 보인다. 당국의 지도감독이 절실한 상황이다. 서희신문 webmaster@dampannews.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서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 시민의 뼈아픈 일침… "문화관광 도시? 입에 담지도 말라" "도자기축제가 코앞인데"… '이천시 홍보판' 어쩌다 이지경까지 엄태준 "제가 계속 맡아선 안 돼"… 민주당 지역위원장 불출마 시사 [서희일침] 3선의 무게 박빙 승부처로 떠오른 이천… "8년 심판이냐" vs "3선의 힘이냐" [이러쿵저러쿵] 송석준, 이천 최초 3선 당선… "뛰고 또 뛰겠습니다" 이천시의회, 제243회 임시회 개회 한 시민의 뼈아픈 일침… "문화관광 도시? 입에 담지도 말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이천시의회, 제243회 임시회 개회 "휠체어 탄 여성 위험 처하자"… 길가 던 중학생들, 즉시 달려가 구했다 여주시의회, 제69회 임시회 개회 [자유발언대] "여주시에 봄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이천 롯데캐슬 센트럴 페라즈 스카이 본격 분양… 49층 초고층 853세대 이천시의회, 입법·법률 고문 위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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