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0만 경기도민의 선택, 이재명은 무죄다”

▲ ‘이재명은 무죄다’ 지난 26일 여주 홍문사거리에서는 민주당 이복예 박시선 한정미 의원을 비롯한 당원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명 구하기’ 서명운동이 전개됐다.
▲ ‘이재명은 무죄다’ 지난 26일 여주 홍문사거리에서는 민주당 이복예 박시선 한정미 의원을 비롯한 당원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명 구하기’ 서명운동이 전개됐다.

‘최종선고’를 앞둔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무죄판결’ 촉구운동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도 ‘이재명 구하기’에 본격 나섰다.

백종덕 지역위원장과 시의원, 당직자들은 지난 23일부터 여주와 양평지역 곳곳에서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여주시민이 함께 합니다. 이재명 도지사님 힘내세요’라는 현수막과 함께 이 지사에 대한 부당한 판결을 바로 잡기 위해 탄원서에 서명을 받고 있다‘는 피켓을 내걸고 서명을 받고 있다.

보수 전통지역 여주에서 28일 현재 서명에 동참한 주민만도 1,500명에 육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위는 “이재명의 무죄판결을 바라는 탄원서를 법정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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