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영 중앙동장이 100세를 맞은 중앙동 한 어르신께 장수지팡이를 전달하며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다.
▲ 박은영 중앙동장이 100세를 맞은 중앙동 한 어르신께 장수지팡이를 전달하며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다.

여주시가 제23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올해 100세를 맞으신 어르신께 정부에서 증정한 명아주 지팡이인 ‘청려장’을 전달했다.

올해 여주에선 가남읍 박양순 어르신, 중앙동 이필선 어르신이 장수지팡이(청려장)를 전달받았다.

보건복지부에서 매년 노인의 달 10월을 맞이해 그해 100세가 되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있는 장수지팡이(청려장)는 명아주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장수를 기원하는 명품 지팡이다.

중앙동 어르신께 장수지팡이를 전달한 박은영 중앙동장은 신륵노인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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