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고발] 문 닫은 ‘해강도자미술관’… 관광객 헛걸음치게 만든 안내판

2019-03-11     이백상 기자
해강도자미술관이 사실상 문을 닫은 지 오래됐지만 이천관내 주요도로변 곳곳에 해강도자미술관을 안내하는 입간판이 걸려 있어 관광객들이 혼선을 빚고 있다. 이 미술관 홈페이지에는 “해강도자미술관 2층 유물전시실의 내부수리로 인해 부득이 다음과 같이 임시휴무를 하게 되었으니 양해바랍니다”라는 내용이 올라와 있다. 사진은 3번국도 상행선인 복하1교에 커다랗게 걸려 있는 해강도자미술관 입간판의 모습이다.
해강도자미술관 홈페이지에 내부 수리중을 알리는 글이 올라와 있다. 휴무기간은 지난 2015년 9월 8일~수리 완료시 까지라고 적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