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희망산타 사업지원 위해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강훈, 박은영)는 지난 19일 이마트 여주점(지점장 한규천)으로부터 기탁 받은 ‘취약계층 아동 선물 세트’ 전달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전달 받은 아동 선물 세트는 2017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중앙동 희망산타’사업의 산타 봉사자들에 의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하게 된다.

한규천 이마트 여주지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큰 기쁨이 되어 크리스마스의 좋은 추억과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중앙동협의체 공동위원장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민·관이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

한편, 이마트 여주점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중앙동협의체와 함께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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