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카네기CEO코스 이천여주양평 43기 개강식
“내 자신을 변화시키고 싶은” 신입생 20명 입문

“우리는 한 곳만 본다” 데일카네기 CEO코스 이천여주양평 43기 개강식
“우리는 한 곳만 본다” 데일카네기 CEO코스 이천여주양평 43기 개강식
“진지한 표정들” 데일카네기 CEO코스 이천여주양평 43기 개강식.
“진지한 표정들” 데일카네기 CEO코스 이천여주양평 43기 개강식.

“‘투자의 황제’ 워런 버핏도 데일 카네기 교육을 이수하고 사업이 훨씬 더 잘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듯 성공(Success)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12주간의 데일카네기 코스를 통해 ‘성공하는 삶’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데일카네기 CEO코스 이천여주양평 43기 개강식에 참석한 데일카네기코리아 성공전략연구소 최염순 회장의 환영사 내용 중 일부분이다. 그는 카네기 교육에 입문한 원우들을 향해 “2020년 가장 멋진 선택을 했다”며 입학을 환영했다.

올해 세 번째로 개강하는 43기 개강식은 6일 오후 이천 더 라인웨딩홀에서 열렸다. 카네기 교육에 도전장을 낸 신입생 20명과 직전 졸업생 42기 선배들, 천재영 회장과 10대 김성준 역대회장을 비롯한 총동문회 임원이 참석했다.

신입 원우들은 연령층과 직업군 모두 다양하게 구성됐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 일흔살 나이에 카네기 교육에 당당하게 도전한 신입생도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12주간 교육을 책임질 데일카네기 성공전략연구소 이희정 강사는 이날 개강식에서 카네기 수업 과정을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2부 행사에서는 선후배환영의 밤이 마련됐다. 후배들의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선배기수인 42기 원우들이 장미꽃 한송이와 함께 저녁식사를 제공, 훈훈한 광경이 연출됐다. 이 행사는 카네기의 전통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참석한 선배기수들은 한 명씩 돌아가며 카네기 교육 이수 후 변화된 나의 삶을 소개하며 교육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기도 했다. 이들의 한결 같은 소감은 ‘카네기 교육 정말 좋다’ ‘어느새 내 자신이 변화돼 있더라’ ‘수업을 빼 먹어선 안된다’ 등으로 압축됐다.

신입 원우들도 각자 자신에 대한 소개와 함께 카네기에 입문한 배경 등을 큰 어려움 없이 발표하는 등 벌써부터 카네기 교육에 빠져드는 분위기였다. ‘등떠 밀려’ 나온 원우도 있고,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나온 원우도 있고, 동문회원들의 적극 추천으로 나온 원우도 있다.

카네기 최고경영자과정은 △자신감 △커뮤니케이션 △리더쉽 △스트레스 해소법 교육을 통해 자신에게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비전을 창조한다.

구체적으로는 △기억력 증진 △우호적인 인간관계스킬 개발 △협력을 얻는 네트워크 강화 △사람중심 리더쉽 개발과 실행 △협상과 변화를 주도하는 설득력 증진 △팀과 조직의 인게이지먼트로 수준향상 △두려움과 스트레스 극복 방법을 배운다.

43기 카네기 교육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이천 미란다호텔 강의장에서 진행된다. 이천여주양평지역에는 카네기를 수료한 사회 각계각층의 1,000여명 회원들이 총동문회에 가입해 ‘한번 카네기인은 영원한 가족’이라는 구호를 앞세워 우의를 다지고 있다.

데일카네기 CEO코스 이천여주양평 카네기 43기 개강식을 마치고 "다함께 카네기 화이팅"
데일카네기 CEO코스 이천여주양평 카네기 43기 개강식을 마치고 "다함께 카네기 화이팅"
한국카네기CEO클럽 이천여주양평 총동문회 천재영 회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한국카네기CEO클럽 이천여주양평 총동문회 천재영 회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변화되고 싶으세요?" 데일카네기 성공전략연구소 이희정 강사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변화되고 싶으세요?" 데일카네기 성공전략연구소 이희정 강사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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