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농협 조합원 건강검진.[사진=이천농협]
이천농협 조합원 건강검진.[사진=이천농협]

이천농협(조합장 이덕배)은 백세시대 조합원의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천농협 조합원 건강검진은 조합원의 건강증진 및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다.

조합원의 편의 제공과 선택의 폭을 넓게 하기 위해 서울 2개소(녹십자 아이메드‧ 광동한방병원)와 이천 1개소(양정분산부인과)를 각각 지정했다.

이천농협은 조합원 출생년도를 기준으로 4천100여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매년 600여명 조합원의 건강 검진을 진행했다.

올해부저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무검사와 병행해 조합원 건강검진을 실시, 이천농협 조합원은 격년제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올해 건강검진은 1,919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덕배 조합장은 “조합원별 4~5년마다 한번 건강검진을 받게 되어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지 못 해 아쉬움이 많았으나, 건강검진의 격년제 실시로 조합원의 건강검진은 이제 이천농협에 맡기셔도 된다”며 “이천농협은 조합원 복지를 위한 사업을 계속 발굴‧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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