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읍면동 찾아가는 의정보고회 개최
반도체 클러스터 이천유치 출범식서 “수정법은 적폐다”강조

▲송석준 국회의원의 찾아가는 의정보고회가 24일 오후 마장농협에서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열렸다. 보고회를 마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송석준 국회의원의 찾아가는 의정보고회가 24일 오후 마장농협에서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의정보고회를 마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송석준 국회의원이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송 의원은 의정보고회에서 이천시보건소 이전 신축과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 신축 등 지역 숙원사업 관련 10개 신규 사업에 총 115억9천여만원의 예산확보 현황을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또 54개 계속사업 분야 예산에 총 4,778억원을 확보했다고도 밝혔다. 또한 주민들의 민원사항을 듣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송 의원은 22일 신둔면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이천관내 읍면동을 순회하는 ‘송석준 국회의원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통해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 성과와 앞으로의 의정활동 계획을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한편, 송석준 의원은 지난 23일 열린 ‘이천시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유치 시민연대’ 출범식에 참석해 “이천을 자연보전권역으로 묶은 수정법이야말로 ‘적폐’”라면서 “규제철폐를 통한 클러스터 이천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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