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 이천시협의회 주최

아빠와 함께 하는 대디캠프./ 직공장
아빠와 함께 하는 대디캠프./ 직공장

"아빠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었습니다."

'아빠와 함께 하는 대디캠프'를 주최‧주관한 직장공장새마을운동(직공장) 이천시협의회 오종검 회장의 말이다. 

대디캠프는 지난 17~18일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서 아빠와 함께 채우는 1박2일로 진행됐다. 오프라인 행사로는 처음인 이날 대디캠프에는 이천관내 20팀(아빠와 아이 40명)의 가족이 참여했다.

참석한 가족들은 체험 행사로 굿즈만들기(뱃지 머그컵), 애니메이션 박물관 견학, 아빠와 저녁식사 만들기, 캠프파이어(아빠와 대화시간) 등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오종검 회장은 이날 대디캠프에서 교육시간으로, 최근 사회‧환경적 이슈가 되고 있는 '탄소중립실천 미세먼지제로'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펼치기도 했다. 

대디캠프 참석자들은 "자녀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1박2일이 됐다"며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해 주신 직공장 측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직공장 측은 코로나로 인해 거의 모든 행사가 멈춘 상태였을 때도 2년간에 걸쳐 온라인 대디캠프를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캠프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이천시새마을협의회가 후원했다. 김동승 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장과 김종근 이천시새마을협의회장, 이호경 직공장 직전회장, 청강대 홍명헌미래교육처장이 참석해 대디캠프의 성공개최를 응원했다. 

오종검 회장은 "대디캠프를 성황리 마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청강대 관계자분들과 나눔 봉사 배려의 새마을 정신으로 똘똘뭉친 직공장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아빠와 함께 하는 대디캠프./ 직공장
아빠와 함께 하는 대디캠프./ 직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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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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