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수도사업소는 15일 대신면 계림2리 마을회관에서 지방상수도 공급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는 시에서 추진 중인 대신면 계림2리 일대의 지방상수도 공급을 위한 사업 설명과 공사에 따른 주민 불편사항에 대한 사전 양해를 구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설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시 수도사업소는 15일 대신면 계림2리 마을회관에서 지방상수도 공급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는 시에서 추진 중인 대신면 계림2리 일대의 지방상수도 공급을 위한 사업 설명과 공사에 따른 주민 불편사항에 대한 사전 양해를 구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설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시 수도사업소는 15일 대신면 계림2리 마을회관에서 지방상수도 공급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는 시에서 추진 중인 대신면 계림2리 일대의 지방상수도 공급을 위한 사업 설명과 공사에 따른 주민 불편사항에 대한 사전 양해를 구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설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림2리 마을에 지방상수도 공사가 완료되면 약 40가구가 지방상수도 공급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계림2리 외 2019년 사업대상지 대신면 당남리, 상구리, 능서면 백석2리, 강천면 적금1리, 강천리, 가야리, 흥천면 대당리 등 순차적으로 주민설명회를 진행 할 계획이다.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주민설명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주민불편을 최소화한 지방상수도 사업을 조속히 진행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검토해 안정적이고 깨끗한 지방상수도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