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회장 이종태, 취임회장 이현호

▲ 새마을문고이천시지부 제11대·제12대 지부회장 이취임식이 21일 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종태 회장이 이임하고 이현호 회장이 취임했다.
▲ 새마을문고이천시지부 제11대·제12대 지부회장 이취임식이 21일 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이종태 회장이 이임하고 이현호 회장이 취임했다.

새마을문고이천시지부 제11대·제12대 지부회장 이취임식이 21일 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춘석 창전동장, 박상욱 이천시 이·통장단연합회장, 김동승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장을 비롯한 이천시 새마을 단체장 및 회원 등 여러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취임식은 새마을문고이천시지부의 연혁 및 활동 보고를 시작으로 재직기념패 및 감사패 전달, 이임회장의 새마을문고 기 이양, 이임사 및 취임사, 내빈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춘석 창전동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새마을문고를 잘 이끌어온 이종태 이임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현호 취임회장이 이어갈 이천시 새마을문고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종태 회장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천시 새마을문고를 잘 이끌어준 임원진과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여러분과 함께한 지난 3년간의 시간이 모두 뜻 깊었다” 고 말했다.

이어 “취임하는 이현호 회장은 새마을문고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도 그동안 많은 봉사와 헌신을 하신 분이다” 며 “이임 후에도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이임사를 전했다.

이현호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역대 회장들이 잘 이끌어 온 새마을문고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전임회장과 회원들이 만들어 온 새마을문고 정신이 훼손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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