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는 지난 26일 여주일자리센터에서 관내 중소기업 대표와 참여 청년 등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여주청년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근로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 여주시는 지난 26일 여주일자리센터에서 관내 중소기업 대표와 참여 청년 등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여주청년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근로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여주시는 지난 26일 여주일자리센터에서 관내 중소기업 대표와 참여 청년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여주청년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근로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8일까지 모집한 ‘2019년 여주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의 참가기업과 참가청년 취업연계 결과 지역 청년 5명이 기업체 5곳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둔데 따른 것이다.

2019년 총사업비는 4억6,855만원으로 행정안전부가 50%, 경기도가 9% 여주시 21%, 참여기업이 20%를 각각 부담한다.

여주시는 이번 사업으로 청년 고용률 증대와 중소기업 소상공인 운영환경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진오 경제개발국장은 "이번 협약이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중소기업의 운영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청 지역경제과(031-887-2087)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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