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 관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집중홍보를 위해 주민 접근성이 높고 정보교환이 활발한 관고동 내 동네사랑방 총 33곳을 방문했다.
▲ 이천시 관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집중홍보를 위해 주민 접근성이 높고 정보교환이 활발한 관고동 내 동네사랑방 총 33곳을 방문했다.

이천시 관고동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관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25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집중홍보를 위해 주민 접근성이 높고 정보교환이 활발한 관고동 내 동네사랑방(미용실, 약국, 병의원 등) 총 33곳을 방문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복지 위기가구를 찾기 위해 업체들을 직접 찾아가 홍보물을 전달했다.

복지 위기가구 대상은 실직, 질병 등에 따른 생계곤란 가구나 쪽방, 고시원 등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가구, 자살 등 사망 유가족 및 혼자 사는 돌봄 필요가구 등이다.

임준규 민간공동위원장은 “협의체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하며 맞춤형 복지 허브화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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