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60여명 참석 “총동문회 화합 발전” 다짐
참석자들 “배우고 체험하는 유익한시간” 평가

한국카네기CEO클럽 이천여주양평 총동문회 임원 워크샵에서 한영순 회장과 윤여홍 수석부회장이 직접 써서 만든 캘라그라피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쉼이 있는 삶’과 ‘초지일관’이 눈에 띈다.
한국카네기CEO클럽 이천여주양평 총동문회 임원 워크샵에서 한영순 회장과 윤여홍 수석부회장이 직접 써서 만든 캘라그라피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쉼이 있는 삶’과 ‘초지일관’이 눈에 띈다.
한국카네기CEO클럽 이천여주양평 총동문회 임원 워크샵에 참석한 임원들이 캘라그라피 체험을 통해 완성한 자신의 슬로건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카네기CEO클럽 이천여주양평 총동문회 임원 워크샵에 참석한 임원들이 캘라그라피 체험을 통해 완성한 자신의 슬로건이 담긴 액자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괜찮어, 잘했어, 최고야” 캘라그라피로 쓴 이색문구가 눈길을 끈다.
“괜찮어, 잘했어, 최고야” 캘라그라피로 쓴 이색문구가 눈길을 끈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삶’을 추구하는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9일 홍천 대명콘도에서 열린 한국카네기CEO클럽 이천여주양평총동문회 임원 워크샵을 통해서다.

이날 워크샵에는 ‘리더 중에 리더’ 한영순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동문회 임원과 카네기 1기~37기까지 기수별 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공감’을 주제로 한 이번 워크샵은 데일카네기 성공전략연구소 최염순 대표의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긍정적이 된다’는 강의로 시작됐다.

이어 한영순 회장의 올해 사업계획에 대한 ‘공감 프리젠테이션’, 임원 화합을 위한 레크레이션, 캘라그라피 체험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먹고 마시고 즐기다 마는 워크샵과 달리, 단 한 가지라도 배우고 깨닫고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워크샵이었다”는 게 참석자들의 평가다.

한영순 회장은 “동문회원 모두가 서로 소통하고 화합발전 하기 위해서는 임원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 “오늘 워크샵이 동문회 발전을 위한 고민과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카네기CEO클럽 이천여주양평총동문회에는 1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워크샵에 참여한 카네기 임원들이 캘라그라피 삼매경에 빠져 있다.
워크샵에 참여한 카네기 임원들이 캘라그라피 삼매경에 빠져 있다.
워크샵에 참여한 카네기 임원들이 레크레이션에 열중하고 있다.
워크샵에 참여한 카네기 임원들이 레크레이션에 열중하고 있다.

[카네기신조]

나는 열정적인 카네기인으로서 카네기 원칙을 생각과 행동의 신조로 삼아 내재된 나의 귀중한 가치를 발휘하고 타인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가정과 조직 그리고 사회의 발전을 주도하며 삶을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살아 세상을 멋지게 리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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